이인영 "한반도에 위기·기회 교차…그 결과가 우리 삶 결정"
연합뉴스, 2020.09.05
이 장관은 이날 대학생 단체인 '한반도정책컨센서스'가 주최해 '언택트 시대, 한반도 미래와 콘택트하다'란 주제로 열린 온라인 행사에서 영상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평화와 번영이라는 시대에 이르게 되면 우리는 작은 삶의 무대에서 더 넓은 평화의 무대로 나아가게 된다"면서 "새로운 시간은 온전히 청년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아일보, 2019.08.19
“표결 결과 찬성 53표, 반대 4표, 기권 6표로 본회의에 상정된 9개 항목의 독트린이 최종 합의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7일 오전 경기 양평 블룸비스타호텔 국제회의실. 한반도 문제를 소통하는 비영리 청년 단체인 한반도정책컨센서스 정우진 대표(서울대 정치학과 석사)가 이렇게 선언하자 장내에 모인 청년 80여 명이 큰 박수를 쏟아냈다. 14일부터 3박4일 동안의 릴레이 토론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다.
통일과 나눔, 올해 지원금 100억 돌파…
"민간 통일사업 최대규모"
TV조선, 2019.05.21
국내 최대 민간 통일네트워크인 재단법인 ‘통일과 나눔’이 올해 통일 관련 사업에 100억 원 넘는 기금을 지원합니다.
어떤 사업들을 펼쳤고, 어떤 사업들을 할지 차정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희령 / 한반도정책컨센서스 경영지원팀장
“감사하게도 선정돼서 굉장히 설렙니다. 한반도 문제에 대한 주인 의식을 제고하고, 그러기 위해 물리적 공론장을 구축….”
통일과 나눔, 올해 지원금 100억 돌파… "민간 통일사업 최대규모"
TV조선, 2019.05.21
국내 최대 민간 통일네트워크인 재단법인 ‘통일과 나눔’이 올해 통일 관련 사업에 100억 원 넘는 기금을 지원합니다.
어떤 사업들을 펼쳤고, 어떤 사업들을 할지 차정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희령 / 한반도정책컨센서스 경영지원팀장
“감사하게도 선정돼서 굉장히 설렙니다. 한반도 문제에 대한 주인 의식을 제고하고, 그러기 위해 물리적 공론장을 구축….”
북한과 통일문제, 세대 갈등 극복의
특효약은?
동아일보, 2019.05.03
“1953년을 돌아봅시다. 당시의 키워드는 가난 극복이었습니다. 유권자들은 가난을 타파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사람들에게 권위를 양도했죠.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이 그들입니다. 한미동맹 체결과 토지개혁 실시 등의 업적에 이들의 부정부패는 가려졌습니다.”
조정훈 아주대학교 통일연구소장은 지난달 27일 서울 용산구 용산전자 상상가에서 열린 ‘한반도정책컨센서스(이하 한정컨)’ 토크콘서트에서 이렇게 말했다. ‘한반도의 바탕을 그리다(한바탕): 북한을 보는 시각 1953, 1987, 2019’라는 주제의 이날 행사 1부 연사로 나와 세대별로 북한, 분단, 통일에 대한 인식과 경험이 다르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
북한과 통일문제, 세대 갈등 극복의 특효약은?
동아일보, 2019.05.03
“1953년을 돌아봅시다. 당시의 키워드는 가난 극복이었습니다. 유권자들은 가난을 타파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사람들에게 권위를 양도했죠.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이 그들입니다. 한미동맹 체결과 토지개혁 실시 등의 업적에 이들의 부정부패는 가려졌습니다.”
조정훈 아주대학교 통일연구소장은 지난달 27일 서울 용산구 용산전자 상상가에서 열린 ‘한반도정책컨센서스(이하 한정컨)’ 토크콘서트에서 이렇게 말했다. ‘한반도의 바탕을 그리다(한바탕): 북한을 보는 시각 1953, 1987, 2019’라는 주제의 이날 행사 1부 연사로 나와 세대별로 북한, 분단, 통일에 대한 인식과 경험이 다르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
언론서 만들어낸 탈북민 이미지…
그들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동아일보, 2018.12.04
“남녀가 호감을 느끼면 자주 만나고 싶잖아요? 보통의 남자친구라면, 어디에서 놀자고 제안하시나요? 네 맞아요, 커피숍 또 영화관! 저희 남편이 저한테 어디 놀러가자고 했는지 아세요? ‘우리 물고기 잡으러 갈래요?’ 그랬어요.”
11월 1일 서울 중구 을지로의 한 회의실. 탈북민(북한이탈주민) 남편과 결혼해 ‘작은 통일’을 이뤄낸 직장인 최모 씨(여)가 남편과의 연애시절을 이렇게 회고했다.
“네? 물고기를 잡으러 가자고요?‘ 뭐 어디, 영화 보러 가거나, 한강에 놀러 가는 게 아니라, 물고기 잡으러 가자고요?”(남에서 살아온 여자친구)
언론서 만들어낸 탈북민 이미지… 그들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동아일보, 2018.12.04
“남녀가 호감을 느끼면 자주 만나고 싶잖아요? 보통의 남자친구라면, 어디에서 놀자고 제안하시나요? 네 맞아요, 커피숍 또 영화관! 저희 남편이 저한테 어디 놀러가자고 했는지 아세요? ‘우리 물고기 잡으러 갈래요?’ 그랬어요.”
11월 1일 서울 중구 을지로의 한 회의실. 탈북민(북한이탈주민) 남편과 결혼해 ‘작은 통일’을 이뤄낸 직장인 최모 씨(여)가 남편과의 연애시절을 이렇게 회고했다.
“네? 물고기를 잡으러 가자고요?‘ 뭐 어디, 영화 보러 가거나, 한강에 놀러 가는 게 아니라, 물고기 잡으러 가자고요?”(남에서 살아온 여자친구)
포트폴리오
청년들이 만들어가는 한반도정책 공론의 장
통일신문, 2018.08.02
대한민국 청년들이 한반도의 문제에 대해 토론한다.
남과 북의 화해 분위기가 무르익는 지금이 북한에 대한 담론을 확산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통일· 외교· 안보담론을 확산하고 상이한 의견 합의 도출을 위해 청년들이 직접 나섰다.
청년 주도 정책협의체인 한반도정책컨센서스 사무국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에서 제3회 한반도정책컨센서스를 연다고 밝혔다.
사무국 관계자는“남북분단 이후 한반도문제와 북한에 대한 일관된 논의, 안정적인 정책을 도출해내지 못하고 있다”며 “청년층에서 이 문제를 논의, 합의를 도출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청년들이 만들어가는 한반도정책 공론의 장
통일신문, 2018.08.02
대한민국 청년들이 한반도의 문제에 대해 토론한다.
남과 북의 화해 분위기가 무르익는 지금이 북한에 대한 담론을 확산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통일· 외교· 안보담론을 확산하고 상이한 의견 합의 도출을 위해 청년들이 직접 나섰다.
청년 주도 정책협의체인 한반도정책컨센서스 사무국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에서 제3회 한반도정책컨센서스를 연다고 밝혔다.
사무국 관계자는“남북분단 이후 한반도문제와 북한에 대한 일관된 논의, 안정적인 정책을 도출해내지 못하고 있다”며 “청년층에서 이 문제를 논의, 합의를 도출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한반도정책컨센서스 컨퍼런스
가톨릭신문, 2018.05.27
‘판문점 선언’ 이후 새롭게 시작된 남북 관계에서 청년들은 어떤 역할을 해야 하고 또 무엇을 고민해야 할까?
남북관계와 한반도 평화에 관심 있는 청년 7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통일정책의 방향성과 평화에 기여하는 청년들의 역할을 고민하는 행사가 열렸다.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대표상임의장 김홍걸)와 20대 청년들이 주축이 돼 설립한 한반도정책컨센서스(사무총장 정우진)는 5월 17일 오후 6시30분 서울 광화문 스페이스라온에서 ‘판문점 선언 이후, 남북협력과 평화번영의 길’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열었다.
북한대학원대학교 김성경 교수와 새터민으로는 최초로 통일학 박사학위를 받은 주승현 박사가 전문가 패널로, 사전 신청을 통해 발언권을 얻은 청년들이 청년 패널로 참석해 ‘평화의 시대’라는 아직은 막연한 구호를 어떻게 현실로 만들어나갈지 논의했다.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한반도정책컨센서스 컨퍼런스
가톨릭신문, 2018.05.27
‘판문점 선언’ 이후 새롭게 시작된 남북 관계에서 청년들은 어떤 역할을 해야 하고 또 무엇을 고민해야 할까?
남북관계와 한반도 평화에 관심 있는 청년 7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통일정책의 방향성과 평화에 기여하는 청년들의 역할을 고민하는 행사가 열렸다.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대표상임의장 김홍걸)와 20대 청년들이 주축이 돼 설립한 한반도정책컨센서스(사무총장 정우진)는 5월 17일 오후 6시30분 서울 광화문 스페이스라온에서 ‘판문점 선언 이후, 남북협력과 평화번영의 길’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열었다.
북한대학원대학교 김성경 교수와 새터민으로는 최초로 통일학 박사학위를 받은 주승현 박사가 전문가 패널로, 사전 신청을 통해 발언권을 얻은 청년들이 청년 패널로 참석해 ‘평화의 시대’라는 아직은 막연한 구호를 어떻게 현실로 만들어나갈지 논의했다.
뉴시스, 2018.05.24
하자센터 10대 연구소팀 등 6개 청소년팀과 한반도정책컨센서스 등 청년팀 3개가 무대에 올라 청소년·청년에 관한 노동과 권리 등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교육부와 여성가족부 차관 등 정책당국자들이 미래세대의 질문에 답하는 ‘토크콘서트’가 이어졌다.
토크콘서트 후에는 미래세대의 정책제안을 담은 책자를 직접 정해구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에게 전달해 2일차 컨퍼런스에 미래세대의 목소리가 전달되도록 했다.
"청년에게 동등한 기회를"…'혁신적 포용국가' 국제 컨퍼런스 개최
아시아경제, 2018.05.24
컨퍼런스 세션과 별개로 다양한 특별강연도 진행된다. 24일에는 최진석 서강대학교 명예교수가 '한국의 변화와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했으며, 25일에는 한완상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장이 '식민지·분단·냉전의 100년을 보내고 평화와 번영 그리고 포용의 새 시대를 내다보며', 정세현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이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치·외교, 경제, 사회, 남북관계 등 제반 측면에서 대한민국의 중장기 발전전략과 미래비전에 대한 방향성을 논의하고자 기획된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총 8개 세션 54명의 연사들이 참여해 2일간 각 분야별로 구체적 대안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이 펼쳐진다. 국무총리를 비롯해 주요 부처 장차관들의 축하메시지가 이어진 가운데 각계 전문가와 미래세대, 일반인 등 15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컨퍼런스의 개회식, 기조세션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온라인 시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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